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가 겨울방학 기간 초·중·고교생들을 초청,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5회째로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하는 ‘아인슈타인 프로젝트’에는 한수원이 엄선한 서울지역 10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들이 참여한다.울진원전 관계자는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외공부가 아니라 대학생들의 공부비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해를 거듭할 수록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