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폰’은 5.5인치 풀HD 화면과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한 제품을 장착한다.
지난 9월 LG전자가 계열사의 역량 결집해 개발한 옵티머스G의 후속작 옵티머스G2는 올 가을께 출시될 전망이다.
업계는 LG전자가 GK폰을 출시하는 이유를 올 상반기 갤럭시S4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고 애플의 아이폰5S도 출시된다는 소문이 나온 상황에서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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