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작품에서 결혼식만 6번

박해진의 극중 결혼식 장면.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박해진이 6번이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KBS2 '내딸 서영이'에서 호정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결혼식을 올린 박해진은 2006년 데뷔 후 한국과 중국에서 총 8작품에 출연했다. 

이중 박해진이 극중 결혼식을 올린 것은 6편. 거의 모든 작품마다 박해진은 결혼장면을 찍게 된 것이다.

작품에서 박해진이 결혼식 장면을 단골로 찍게 된 것은 그의 이미지 때문이다. 

부드러운 이미지의 박해진은 여성팬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손 꼽히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박해진은 상우 역을 맡아 호정의 마음을 사로 잡은 완소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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