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14일 '비욘드 미스트의 신' 3종과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곰과 팬더, 북극곰 등 동물 모양 디자인을 제품 용기에 입혀, 브랜드의 동물실험 반대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으며, 화학 방부제 및 합성 색소를 무첨가 하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스트 3종은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철원 DMZ의 심층 암반수를 함유해,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핸드크림 3종은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 베리 성분을 함유한 곰 핸드크림과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팬더 핸드크림, 알프스 빙하수를 담은 북극곰 핸드크림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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