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호·벽산·진흥 등 건설株 줄줄이 상한가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중소건설사 주가가 줄줄이 상한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부동산종합대책을 요구에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삼호, 벽산건설, 고려개발, 진흥기업, 한일건설, 신일건업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삼환까뮤, 성지건설도 10% 이상 급등 중이며, 동부건설, 금호산업, 신한, 두산건설도 5~9%대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인수위는 정부에 부동산 종합대책을 요구했으며, 새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는 주택관련 세제와 금융규제 부분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방안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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