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 성수식품 안전에 팔 걷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4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의 안전관리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다과류, 한과류, 벌꿀, 식용유지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업체와 대형 할인마트, 전통시장 내 전(부침개) 판매업소 등 63개소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행위, 부패·변질,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박피 근채류 및 생선 등에 표백제, 색소 등 유해물질 불법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 내의 식품판매 업소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으로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전(부침개)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