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다과류, 한과류, 벌꿀, 식용유지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업체와 대형 할인마트, 전통시장 내 전(부침개) 판매업소 등 63개소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행위, 부패·변질,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박피 근채류 및 생선 등에 표백제, 색소 등 유해물질 불법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 내의 식품판매 업소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으로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전(부침개)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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