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등록된 관내 대부업체 156곳(개인 128곳, 법인 28곳)이 대상이다. 대부업체 일반 현황과 대부·중개 및 매입채권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후 관련 법을 위반한 업체는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부평지역 내 법인 대부업체 중 자산 100억원 이상은 1곳, 100억원 미만 18곳, 지점 9곳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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