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투자자문사 감독방향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올해 투자자문회사 감독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자문사는 지난 2009년 3월 91개에서 2011년 말 161개로 늘었다. 하지만 최근 경쟁 심화, 영업환경 변화 등으로 부실 회사와 불건전 영업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금감원은 준법감시인을 포함한 투자자문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범사례 및 제재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투자자문회사 법규 핸드북도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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