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최근 포천시 자작동 장애인복지시설 유일사랑의 집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경찰서 수사과 직원들은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마련, 이날 전달했다.또 직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강기준 수사과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매년 시설을 찾고 있다”며 “소외계층과 시설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