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에 따르면 올 한 해 예상되는 주요 이슈는 △소프트웨어(SW)업데이트 서버 해킹을 통한 APT 증가 △지역적 특성 이용한 모바일 악성코드 증가 △SW 취약점 악용 증가 △클라우드 서비스 공격 발생 △핵티비즘과 사이버전의 실제 피해 유발 △맥용 악성코드 지속 발견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보안 위협 증가 등이다.
이호웅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센터장은 “클라우드, 스마트폰 및 개인 단말기를 통한 업무처리, 윈도우8 등 새로운 정보기술 환경이 등장해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보안 위협도 함께 증가한다. 따라서 개인, 기업, 기관 등 모든 사용자는 누리는 편의성만큼 정보보안에도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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