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쉰들러리스트’ 생존자 세상 떠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연소 ‘쉰들러리스트’ 생존자가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쉰들러 리스트’ 라는 유대인 구출 명단으로 인해 죽음을 면한 폴란드 태생의 리언 리슨이 미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

NBC뉴스는 이날 리슨은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했을 당시 10살에 불과했고 쉰들러 리스트의 최연소 생존자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