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연소 ‘쉰들러리스트’ 생존자가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쉰들러 리스트’ 라는 유대인 구출 명단으로 인해 죽음을 면한 폴란드 태생의 리언 리슨이 미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NBC뉴스는 이날 리슨은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했을 당시 10살에 불과했고 쉰들러 리스트의 최연소 생존자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