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세종호텔 ‘베르디’에서 클래식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클래식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13시~17시) 진행되며 프리미엄 명차 또는 최고급 커피와 함께 세종호텔 베이커리 주방장이 직접 매일 만들어내는 패스트리가 함께 제공된다.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는 아쌈베리,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카모마일 메도우, 루이보스등의 프리미엄 티 또는 최고급 커피와 3단 트레이에 견과류와 초콜릿이 들어간 스콘, 피칸파이, 치즈케익, 브라우니 마카롱, 초코칩쿠키, 베리치즈 타르트, 스테이크 샌드위치, 시칠리안식 새우 카포나타 샌드위치, 튜나 샌드위치 등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세종호텔 베르디 황인남 지배인은 “레스토랑에서 음악 감상과 함께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02)3705-9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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