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태 차관보,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보좌관 등으로 구성된 미국 정부 합동 대표단 접견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정부 접견단은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내에 한반도 및 동아태 정책을 직접 총괄하는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미 측 접견단은 이번 만남을 통해 박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서면 메시지를 전달항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