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망언 "나이 들어보는 외모에 유흥업소서 명함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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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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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망언 (사진: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망언을 했다.

14일 방송될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윤아는 "나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이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날 MC들은 소녀시대에게 "실제 나이와 다르게 보여 생긴 에피소드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아는 "어렸을 때 나이가 들어보이는 외모였다. 길 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명함을 받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중학생때는 대학생 같은 외모에 대학생들이 종종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아 망언은 1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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