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혼조세로 장 마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전망 등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8.89포인트(0.14%) 상승한 1만3507.3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7포인트(0.09%) 하락한 1470.68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8.13포인트(0.26%) 하락한 3117.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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