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연금 위탁관리사업 협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과학기술인공제회는 미래에셋증권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인연금 위탁관리사업의 업무협약을 축하하는 동시에 향후 과학기술인연금의 발전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영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과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더 큰 연금혜택이 과학기술인에게 돌아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