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남 당진시 수청동 1027번지 제일빌딩 1,2층에 입점한 외환은행 당진지점 개점식에서 신현승 외환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참석한 내,외빈 축하객들과 개점 축하 테입을 자르고 있다. |
개점식에는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를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이철환 당진시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지점은 당진시청 인근에 위치한 복합영업점포로서 주변 아산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여신, 수출입 업무 등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해당 기업 임직원 및 배후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개인고객에게 리더스론 등 신용대출 및 아파트 모기지론 등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동현 당진지점장은 “당진지역은 수도권과 인접하여 기업신규투자가 지속되는 성장지역이다”며 “기업체 및 임직원과 개인고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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