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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의장, 채무한도 증액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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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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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국가채무 법정한도 상향조정을 촉구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벤 버냉키 의장은 이날 미시간대학에서 개최된 한 포럼에서 막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채무 불이행을 막으려면 국가채무 법정한도를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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