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753명 장기기증 서약서 전달

이원호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이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장에게 생명나눔 장기기증 서약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 임직원 753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이원호 부행장은 15일 서울 충정로 소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임직원들의 장기기증 서약서를 본부의 박진탁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1200여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900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