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에 따르면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과 원격 브리핑실 3곳을 출입하는 언론사는 총 194개 98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 인수위 당시 736명에 비해 250명이 늘어난 수치다.
언론사별로는 중앙지 26개사 307명, 방송사 19개사 161명, 지방신문 34개사 50명, TV·카메라기자 24개사 111명, 사진기자 44개사 92명, 인터넷 매체 79개사 144명의 기자가 인수위 출입신청을 했다.
특히 5년 전 27개사에 불과했던 인터넷 매체는 현재 79개사로 무려 52개사가 늘었다.
이밖에 외신출입기자수는 전세계 28개사 121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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