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에게 수술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의 당화혈색소는 6.0% 미만이었으며 이미 당뇨병약 투약을 끊은 상태였다.
12명(23%)은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부분 완치’ 판정을 받았고 10명(19%)의 환자는 ‘호전’(당화혈색소 7.0% 미만) 상태로 진단됐다.
부분 완치와 호전으로 진단된 환자들도 모두 약물 투약이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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