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전투의 중심 ‘동한평’ 열린다.

열혈강호2 [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에서 개발한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에서 정파와 사파의 이용자 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한평’ 필드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정파와 사파의 대립과 갈등을 주제로 하는 게임이다.

정파와 사파 이용자가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동한평’ 필드에서 세력이 다른 이용자가 만나면 적으로 인식되어 필드에서 즉시 전투가 가능하다.

46레벨 이상 이용자만 입장 가능한 ‘동한평’ 필드에서 이용자는 정파 지역의 ‘연풍고개’와 사파 지역의 ‘상천계곡’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강호에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해 서로를 의심하는 정파와 사파, 이들 세력들을 이간질 하려는 신지의 잔존 세력이 한데 얽혀 있는 ‘동한평’ 필드에서 정파와 사파의 이용자는 ‘중추산’ 지역에서 처음 맞닥뜨리게 된다.

정파와 사파의 교전이 끊이지 않는 ‘동한평’ 필드에서 이용자는 다른 세력간의 전쟁은 물론 신지의 잔존 세력의 소굴인 ‘매의 비적단 본거지’와 ‘혼령의 안식처’, ‘영능교 본단’ 3종의 던전도 체험할 수 있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동한평 필드의 오픈으로 이용자들은 열혈강호2의 주제인 정사파 간의 대립을 본격적으로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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