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동성제약의 56년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러한 판매호조는 500만개를 판매한 버블비의 선전에 기인한다. 2011년 11월 론칭한 버블비는 2012년 GS홈쇼핑 이미용상품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고, 현재 인도·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5개국 홈쇼핑에서 판매 중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염모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 염모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