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토리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로, 여성 이용자를 공략했던 기존 농장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여기에 소셜 기능을 강화하여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진영이 다른 친구의 베이스캠프에 폭탄을 투하하는 등 견제 요소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친구에게 게임 추천, 선물하기, 순위 경쟁 등 다양한 소셜 요소들이 카카오톡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동균 네오위즈인터넷 사업팀장은 “‘워스토리 for Kakao’는 색다른 SNG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딱 맞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성장과 대전, 소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스토리 for Kakao’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구글 플레이에서 ‘워스토리‘ 또는 ’warstory‘ 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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