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의원이 여성인 점과 재선 의원으로 당무에 밝은 점, 그리고 노동계 출신임 점 등이 두루 고려돼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 출신으로 17대에 국회에 입성했고, 통합민주당 시절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또 ‘국정원 요원 대선 개입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인태 의원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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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민주통합당은 15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재선의 김영주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의원이 여성인 점과 재선 의원으로 당무에 밝은 점, 그리고 노동계 출신임 점 등이 두루 고려돼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 출신으로 17대에 국회에 입성했고, 통합민주당 시절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또 ‘국정원 요원 대선 개입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인태 의원을 내정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의원이 여성인 점과 재선 의원으로 당무에 밝은 점, 그리고 노동계 출신임 점 등이 두루 고려돼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 출신으로 17대에 국회에 입성했고, 통합민주당 시절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또 ‘국정원 요원 대선 개입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인태 의원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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