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계교에서 50대 남성 투신 자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5일 오전 9시40분경 충북 옥천군 장계교에서 A(51)씨가 스스로 대청호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인근을 지나던 목격자는 “다리 위에서 서성거리던 사람이 갑자기 호수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얼음판 위에 떨어져 있는 A씨를 찾아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