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안전관리 향상 위한 결의행사 개최

포스코엔지니어링 전국 현장의 안전관리자들이 지난 11일 천안시 태조산에서 안전 결의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엔지니어링]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천안 태조산에서 전국 현장의 안전관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능력 강화 교육과 안전결의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설공사 위험성 평가기법, 안전관리 체계의 효율적 구축방안 및 재해처리 실무 등에 대한 외부전문가 초빙 특강이 진행됐다. 위험관리 방안에 대해 팀별 토론회도 열렸다. 우수 안전관리자를 선정해 포상도 실시했다.

교육 후 태조산 전망대에 올라 ‘프로세스 이행 중심의 포엔스타일 안전 활동’ 정착을 위한 안전결의식을 진행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하반기 안전실행지수를 도입하고 S2U 안전활동 일환으로 진행한 스탭부문 임원 안전서포터즈 활동 등 자율 안전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비주얼 플래닝(Visual Planning) 기반 KOSHA 18001 안전체계를 구축해 국내 현장의 안전관리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현장관계자 안전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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