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는 문청 전 KBS 기획조정실장이 선출됐다.
2013년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은 문청 위원장을 비롯해 시민ㆍ학계, 광고계, 언론계 등 사회 각계 전문가 18인으로 구성되고 향후 1년간 공익광고 캠페인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원창 사장은 “움츠러진 국민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따뜻하게 달래줄 수 있는 재미있고 친근한 공익광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청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 이어져 온 공익광고 정신이 더욱 발전하여 계승될 수 있도록 양질의 공익광고를 제작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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