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 호주 업체와 현지 총판계약

  • 아디다스, 초경량 골프화 ‘아디제로’ 출시


아주경제=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최근 호주의 CGS와 호주총판협약식(사진)을 했다. CGS는 잭 니클라우스,니켄트 등 골프용품업체의 호주총판을 맡고 있는 업체다. 볼빅은 2월초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호주여자프로골프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를 계기로 호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호주는 골프인구 약 100만명, 골프장수는 1800여개를 보유한 세계 5대 골프산업국가 중 하나다.

◆아디다스골프는 초경량 골프화 ‘아디제로’를 출시한다. 무게 약 300g인 이 신발은 천연가죽에 비해 얇고 가벼운 초극세사 특수피혁을 사용했다. 이로써 골퍼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아디다스골프는 설명했다. 두께 1.2㎜인 초박형 바닥창은 발을 지면에 밀착시켜 스윙할 때 강한 힘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24만원. ☎(02)3415-73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