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아버지 살해한 10세 소년, 결국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5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10세 소년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J군(12세)은 2011년 5월 술에 취해 소파에서 잠든 아버지 제푸 홀을 권총을 쏴 숨지게 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진 레너드 판사는 당시 J군이 아버지를 공격하기로 범행을 계획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레너드 판사는 J군이 아버지가 이혼하고 가족을 버리겠다고 위협하면서 공격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

J군은 아버지가 백인 우월주의자로 J군을 극단주의에 노출하고 심한 벌을 줬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판사는 백인 우월주의와 사건이 무관하다고 판단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