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알선, 일자리 정보제공,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방법, 면적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또 중소기업 구인업체가 구직자의 현장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군은 이날 양평시장 인근 상가를 방문해 구직활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현장을 찾아가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있다”며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취업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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