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응? 갑자기 내 이름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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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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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응? 갑자기 내 이름은 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게시물에 누리꾼들의 웃음이 빵 터졌다.
 
작성자는 카페에서 외국인이 영타를 굉장히 빠르게 치는 것을 보고 , 쩌네!”라고 감탄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작성자를 쳐다보며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고 답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외국인이 , 쩌네‘What is your name?’ 으로 알아들어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외국인이네”, “와 쩌네... 충분히 오해할 수 있어”, “외국인이 더 당황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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