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작성자는 카페에서 외국인이 영타를 굉장히 빠르게 치는 것을 보고 “와, 쩌네!”라고 감탄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작성자를 쳐다보며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고 답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외국인이 ‘와, 쩌네’를 ‘What is your name?’ 으로 알아들어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외국인이네”, “와 쩌네... 충분히 오해할 수 있어”, “외국인이 더 당황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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