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배출된 2기 졸업생 37명이 검사 임용 예정 통보를 받은 결과,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검사 임용 예정자 37명의 출신 로스쿨은 서울대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이 5명, 연세대·고려대·한양대 로스쿨이 각각 3명씩을 배출했다. 중앙대와 인하대 출신 로스쿨도 2명씩 검사 임용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