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현대약품이 뇌전증치료제 스타레탐정을 출시했다.
레비티라세탐을 주성분으로 하는 스타레탐정은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치료에 단독요법, 4세 이상 소아간질환자의 부분발작에 대한 부가요법으로 쓰인다.
또 성인과 12세 이상 청소년들의 소아근간대성발작에 대한 부가요법으로 1일 2회 복용하먼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스타레탐정 출시를 계기로 현재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치매 치료제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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