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서 포커게임을 하며 고의로 게임머니를 잃어주는 방법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주고 7200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A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중국 해커로부터 3600만원을 주고 해킹된 아이디 2200여개와 게임머니를 구입해 이를 되파는 수법으로 차익을 노렸다.
경찰은 A씨에게 아이디를 판매한 중국인 해커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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