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가화원 칭다오 국제교류 센터 지모시에 설립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국가화(畫)원 칭다오국제교류센터 착공식이 최근 칭다오 지모(即墨)시 룽취안(龍泉)진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시 당국에 따르면 이 국가화원 칭다오국제교류센터 건설 사업에 총 15억8500만 위안을 투입, 국가급 문화예술창작기지와 국가급 예술교류 플랫폼을 조성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은 중국국가화원과 신두(鑫都)그룹의 공동 투자로 추진되며, 총 26만㎡에 달하는 건설 부지에 예술관과 예술창작기지, 예술교류센터 등이 들어선다.

중국국가화원은 문화부 직속의 공익사업기관으로 중국화와 서예, 전각(篆刻) 등의 예술창작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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