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스케줄 문제로 '180도' 하차…붐 대체 투입

탁재훈 하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탁재훈이 '180도' 첫 방송을 앞두고 하차했다.

15일 MBC에 따르면 "탁재훈이 새 예능프로그램인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하차했다. KBS 새 예능에 출연하면서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탁재훈의 하차로 붐이 진행을 맡게 돼 박미선, 전현무와 '180도'를 끌어가게 됐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오는 15일 오후 8시5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