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55인분 포장이요" 종업원 바쁜틈타 현금 훈친 40대 영장

  • "식사 55인분 포장이요" 종업원 바쁜틈타 현금 훈친 40대 영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찰이 종업원들이 분주한 틈을 타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41)씨가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2시께 한 음식점에서 '영화 촬영팀 야식용'이라며 식사 55인분을 주문했다.

A씨는 종업원이 음식을 만들러 간 것을 확인한 후 금고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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