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 참여한 우수 FP들의 초, 중, 고교생 자녀 55명은 이날부터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공립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다.
이들 참가자는 연수 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를 믿고 보낼 수 있고,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는 점 때문에 FP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FP와 자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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