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16일 오전 10시 24분께 전남 순천시 덕월동 한 황토방에서 이모(44.여)씨와 초등학생 딸 김모(10)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119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벌였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근에 지은 황토방에서 잠을 자던 두 사람이 문을 닫고 잠을 자다 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