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후연구소, 18~19일 환경변화와 위기관리 심포지엄 개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건국대 기후연구소는 오는 18~19일 강원도 양양군 을지인력개발원에서 한국연구재단 한국사회기반연구지원(SSK) 사업의 하나로 '환경변화와 위기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SSK사업팀과 공동 주관하며 학계 전문가가 참가, 환경변화와 관련한 특강과 사회, 자연분야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과 이승호 소장의 한국의 도시규모별 습도변화에 관한 연구, 장동호 교수(공주대)의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를 위한 강원도 산지지역의 임상 변화 분석, 조창현 교수(경희대)의 폭우ㆍ폭설 시 효율적인 교통관리를 위한 교통모델 구축 및 분석, 김보영 교수(한양대)의 식품위험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관한 연구 등 ‘환경변화와 위기관리’를 주제로 한 9편의 연구 발표가 이뤄진다.

또 토론에는 공항진 부장(SBS), 강대균 박사(전북대), 장동호 교수(공주대), 김보영 교수(한양대), 김광배 연구원(강원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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