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싱글남녀 모여라…이음, 단체 소개팅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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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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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이음이 주최하는 '끼리끼리 싱글파티'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벤처 업계 남녀를 위한 대규모 단체 소개팅 자리가 마련된다.

소셜데이팅 이음은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에 서울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벤처인들을 위한 ‘끼리끼리 싱글파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 벤처기업의 남녀 40명이 참가하며 연극 ‘극적인 하룻밤’ 관람, 레크레이션 타임, 20대20 단체 소개팅이 이뤄지는 애프터 파티 순으로 진행된다.

이음은 행사를 위해 벤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귀사의 솔로직원을 초청한다’는 초대장을 보냈고, CEO들은 소정의 참가비를 지원하며 직원을 추천했다.

참가신청은 이음 페이스북 페이지(http://on.fb.me/X4K3Ec)를 통해 16일 밤까지 할 수 있으며, 최종참가자는 오는 17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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