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달 19일 재능기부를 위한 봉사협약 체결을 한 바 있다. 학교 측은 부대 이발을 담당하고 있는 병사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 제공과 자문도 이뤄질 계획이다.
강경화 뷰티케어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전인적 인성을 갖춘 뷰티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는 메이크업, 헤어, 피부미용, 화장품 산업 등을 다루는 신설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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