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에너지 수ㆍ출입 대폭 증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유로존의 에너지 수ㆍ출입이 크게 증가했다.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에너지 수출액은 978억 유로로 전년동기대비 21% 늘었다.

수입액은 3920억 유로로 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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