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다양한 요인으로 혼조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66포인트(0.17%) 내려간 1만3511.2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29포인트(0.02%) 오른 1472.63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77포인트(0.22%) 상승한 3117.54에 장을 마쳤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28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2013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에서 2.4%로 0.6%포인트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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