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유상호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추가 충당금 부담이 줄고, 작년에 이미 판관비 등의 비용을 반영했다"며 "올해 외환은행 잔여지분 인수를 마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수이후 시너지 효과를 고려할 때 주가상승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219억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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