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인치 갤럭시노트3 나오나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4에 이어 대형 화면을 갖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3가 5.5인치의 갤럭시노트2보다 화면 크기가 커진 6.3인치 디스플레이에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노트3는 올해 하반기 경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노트3에 탑재될 프로세서는 최근 CES에서 소개된 8개 코어를 갖춘 엑시노소 5 옥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엑시노스 5 옥타는 코텍스 A15와 코텍스 A7 두개의 쿼드코어 AP 세트로 구성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엑시노스 5 옥타는 기존의 코텍스 A15 보다 70% 전력 소모가 적어 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