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 u+tv G에서 국내외 애니메이션 500편을 중국어 더빙으로 제공하는 중국어유치원 VOD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u+tv G에 가입하면 자녀들이 중국어유치원으로 집에서도 쉽고 즐겁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게 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뽀롱뽀롱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등 인기 애니메이션 400편을 중국어와 영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서비스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500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샘샘은 꼬마 슈퍼맨, 꼬마신선 타오 등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350편의 중국어 더빙 버전은 u+tv G 독점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TV서비스인 U+HDTV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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