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집트에서 삼풍백화점 사건이 재연됐다. 12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25명이상이 숨졌다. 이집트 보건부에 따르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건물이 무너졌으며 부상자만 12명이고 건물 더미에 깔린 사람이 더 있다고 전했다.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나 설계나 유지관리 부실로 인한 건축 사고일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