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12층 건물 무너져… 25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집트에서 삼풍백화점 사건이 재연됐다. 12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25명이상이 숨졌다.

이집트 보건부에 따르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건물이 무너졌으며 부상자만 12명이고 건물 더미에 깔린 사람이 더 있다고 전했다.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나 설계나 유지관리 부실로 인한 건축 사고일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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