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미래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정치 질서를 진단하고 옛 정치 질서가 어떻게 몰락해가고 있는지 분석한 앨빈 토플러와 하이디 토플러 부부의 본격 정치학 지침서다. 저자들은 매우 빠른 변화, 일반 대중의 각성, 그리고 극심한 사회 갈등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현 시점에 정치가들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를 위한 새로운 틀이라고 말하며 ‘21세기식 접근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할 숙명을 가지고 태어난 세대라는 것이다결국 변화에 대한 책임은 기본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한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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